윤순구 대사, 브뤼셀 만화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윤순구 대사는 910일 브뤼셀 만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양국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개막 축사를 하였다.

동 행사에 올해 한국은 한-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맞아 축제에 주빈국으로 초청을 받았다.

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은 양국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저작권자 © 더블유타임즈(W-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