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구 대사, 브뤼셀 만화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윤순구 대사는 9월 10일 브뤼셀 만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양국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개막 축사를 하였다.
동 행사에 올해 한국은 한-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맞아 축제에 주빈국으로 초청을 받았다.
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은 양국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윤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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