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for Culture"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층의 열정 강조

(제공=한문화진흥협회) 환영사 하는 H.E. 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
(제공=한문화진흥협회) 환영사 하는 H.E. 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

  지난 17일, '제26회 캄보디아 국가 문화의 날' 행사가 성료했다.

  찌릉 보톰랑세이(H.E. 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매년 3월 개최되는 캄보디아 국가 문화의 날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강인함의 등불로 떠오른 캄보디아 문화의 본질을 기리고 축하하는 날"이라고 전하며,  "청년층의 열정으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보존하며, 언어의 장벽을 초월해 서로를 잇는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제26회 캄보디아 국가 문화의 날' 행사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주최로 각국 대사 및 외교사절단, 서울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다채로운 캄보디아의 문화를 소개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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