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P 수단 다르푸르 재건을 위한 청년자원활동사업 약정서명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수단 대한민국 대사관)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수단 대한민국 대사관)

이상정 주 수단 대사는 624일 한국 대사관에서 Yuri Afanasiev UNDP 수단사무소 대표와 '수단 다르푸르 재건을 위한 청년자원활동사업' 약정서에 서명하였다.

동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UNDP간 협력을 통해 2021-2024년간 실시 예정으로, 향후 3년간 다르푸르내 50여개의 지역사회에서 10만여명의 청년들에 대한 교육, 소규모 사업 개발 및 사회적 기업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은 수단 내 평화, 안정 달성을 위한 다르푸르 지역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동 사업이 다르푸르내 청년실업 문제 해결 및 동 지역내 평화와 안정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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