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 실질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 논의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

주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 김동업 대사는 62V.Gasimli 아제르바이잔 경제개혁센터장 초청으로 동 센터를 방문하여 아제르바이잔이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Gasimli 센터장은 제2차 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이후 코카서스 정치, 경제적 지형 변화를 감안하여 한-아제르바이잔 양국간 실질협력이 보다 증대해 나가기를 희망하였고, 김대사는 2022년 수교 30주년이 양국관계가 가일층 발전해 나가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아제르바이잔경제개혁센터(Center for Analysis of Economic Reforms and Communication)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2019.5월 한국의 KDI와 함께 한국의 부실채권정리 경험에 관한 세미나를 바쿠에서 개최하는 등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과 한국과의 실질협력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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