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한문화외교사절단
제공 = 한문화외교사절단

24일, 대한민국 대표 문화외교단체인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이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였다

2008년 창단하여 지금까지 3천여명의 민간문화외교관 단원을 배출해온 한문화외교사절단은 한문화진흥협회 산하기관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알려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이해증진과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외교 단체이다.

제공 = 한문화외교사절단
제공 =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대한 헌신을 받들어 자랑스러운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기록하며 참배하였다.

올해 선발된 한문화외교사절단 30기 신임 단원들은 총 지원자 1,023명 중에 최종70명이 선발되었으며 해외 대통령 및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의 방한과 각국 대사관 국경일 행사들을 지원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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