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지원에 힘써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 보존·전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 분야에서 근무할 중장년 300명을 신규 모집한다. 올해 전통문화 중장년 일자리 사업에는 전년 대비 36억원이 증액된 총 170억원이 투입되어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근대 기록문화 조사결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선발인원은 전국 5개 권역 총 300명으로 스마트폰 또는 디지털카메라를 소유 및 사용가능한 만 50세~70세 중장년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접수는 온라인 접수(http://recruit.koreastudy.or.kr)만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합격자가 선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학진흥원 근대기록문화조사사업 담당자(☎ 054-851-0951~095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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