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윤순구 대사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겸임국인 룩셈부르크 방문 계기 Pierre Gramegna 재무부 장관, Sylvie Lucas 룩셈부르크 외교부 사무차관과 면담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 및 내년도 한-룩 수교 60주년 기념사업들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동계기에 윤 대사는 룩셈부르크 헌법광장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들러 헌화하였다.

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국전쟁에서 함께 싸워준 룩셈부르크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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