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경영 워크숍 및 코이카 연수생 지식확산 세미나 진행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새마을세계화재단은 16일과 18일 양일간 스리랑카에서 청렴 경영 노하우 및 농업기술 전파를 위해 ‘코이카-새마을세계화재단 이해관계자 대상 공동 워크숍 및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16일 청렴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에 청렴 경영 모델 공유를 통한 성과 확산과 청렴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새마을사업 참여자와 케골(Kegalle)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경영을 위한 인사관리 모델 공유 워크숍을 시행했다. 또 코이카의 청렴 경영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였다.
18일 지식확산 세미나는 스리랑카의 지역개발을 주제로, 코이카 귀국 연수생이 ‘정보통신기술(ICT)의 지역개발 적용방안’, ‘농업사회 중심 지역개발’에 대해 발표했으며, 세미나에 참가한 농민과 공무원들과 함께 연구 과제에 대한 적용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일간 진행된 워크숍과 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케골 지역 공무원, 코이카와 새마을세계화재단 관계자가 참여하여, 청렴 경영 및 농업 기술 확산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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