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루마니아 수교 30주년 기념 제작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루마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보릿대를 이용한 공예인 맥간공예의 창시자 이상수 원장이 경기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루마니아 국장(國章) 작품을 소개했다.

작품은 2020년 한국과 루마니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어, 루마니아에 방문하여 전달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되었다고 한다.

이상수 원장은 2019년 루마니아에 두 차례 방문하여 한국의 수원시와 클루즈-나포카(Cluj-Napoca) 시의 자매결연 20주년 행사, 대사관이 주최한 제 4회 K-Lovers Festival 행사에서 맥간공예 작품을 선보였다.

윤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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