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의 지속에 따른 대내외적 외교환경 변화 등 공유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조현옥 대사는 2월 24일 정의용 외교부장관 주재 하에 화상으로 개최된 장관-재외공관장간 대화에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에 따른 대내외적 외교환경의 변화와 주요 외교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향후 외교업무 방향을 공유하였다.

정의용 장관은 2월 24일 취임 후 첫 재외공관장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며 공관장들에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뿌리 내려 평화가 일상화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공관장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활발한 소통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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