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글라데시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회 함께 자발적 지원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관)

12월 30일, 연말을 맞이하여 주 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관 이장근 대사는 다카 한인학교에서 개최된 현지 농아학교, 꽃동네등 한국 선교사 및 수녀회가 활동하는 지역 주민들 대상 12,000미불 상당의 쌀, 밀가루, 식용유, 담요, 방역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기증식에 참석하고 참석자들과 덕담을 나누었다.

금번 기증품은 재방글라데시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방글라데시 지회에 의해 자발적으로 모아졌다.

주 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번 기증식은 한인사회 구성원 간 훈훈한 사랑을 느끼는 또 하나의 행사가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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