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하는 협회 노력 긍정적 평가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

주 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모로코 지방에 거주 하는 학생들의 이러닝 학습 지원을 위해 '모로코스포츠개발협회(Association Marocaine Sport et Développement)에 컴퓨터 등 정보화 기기를 기증하였다.

윤성덕 주 모로코 대사는 Nawal El Moutawakel 협회장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모로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하는 협회의 노력을 평가하였다.

한국은 1962년 7월 6일 모로코와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9월 6일 주(駐)모로코 대한민국대사관을 개설하였다. 1988년 12월 1일에는 주한 모로코대사관이 개설되었다. 모로코는 외교관계 수립 이후 전통적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우방국가로서, 한국의 대기업들이 전자제품,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많은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윤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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