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회의 지원으로 마스크 20,000개 기증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안영집 대사는 12월 21일 Lions Befrienders(싱가포르 라이온스 연합회)에서 결성한 노인 자원봉사단체)에서 개최된 마스크 기증 행사에 참석하였다.
한인여성회의 지원으로 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은 마스크 20,000개를 Lions Befrienders에 기증하였다.
동 행사에서 한국과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교류에 대해 논의하며, 안영집 대사는 COVID-19를 극복하기 위해 단결 및 협력을 지속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나라의 대 싱가포르 수출액은 2015년 기준 150억 달러로 주종목은 석유제품, 선박해양구조물, 부품 등이고, 수입액은 79억 달러로 주종목은 반도체, 석유제품, 반도체 제조용장비 등이다. 은행, 종합무역상사 , 현대, 쌍용, 대한선주 등 많은 업체가 진출해 있고, 약 20,000명의 재외국민이 거주하고 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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