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르 양국의 지속적 협력방안 논의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르완다 대한민국 대사관)

11월 25일 주 르완다 대한민국 대사관 채진원 대사는 르완다생명의학센터(RBC)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지원 K-방역물품 기증식에 참석하였다.

기증식에는 Daniel NGAMIJE 르완다 보건부 장관, 전경식 코이카 르완다 사무소장, Sabin NSANZIMANA 르완다생명의학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기증된 코로나19 검진 차량, 워크스루 진단부스를 함께 시찰하고 RT-PCR 진단키트 시연을 참관하였다.

기증식에 앞서 채 대사와 NGAMIJE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응과 보건 분야 협력을 위한 한국-르완다의 지속적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NGAMIJE 보건부 장관은 르완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의 지원에 대하여 사의를 표명하였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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