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협력, 포스크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기술, 글로벌 지정학 정세 주제로 진행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위키백과)

주 프랑스 대사관 최종문 대사는 한불협력, 포스크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기술, 글로벌 지정학 정세 등을 주제로 6월 26일 온라인 개최된 불한-한불클럽 공동회의에 참석하여 한불협력의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종문 대사는 상기 발표문을 통해 한불 양국이 정상간 통화(3.13)이후 양국 정상의 이니셔티브로 개최된 G20화상정상회의(3.26)에 이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보건, 경제, 영사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설명하고, 코로나 위기 이후에도 협력을 적극 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불한클럽(회장 : Stephane Israel, Arianspace社 회장)은 프랑스 내 유력 경제인들을 중심으로 문화계, 교육계 등 인사들로 구성된 친한 민간단체로 2016년 1월 발족, 현재 총 26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불클럽(회장 :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함께 한불 양국 간 제반 협력분야에서 상호이해와 공감대를 제고하는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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