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 캐나다 대사관, 제 69주년 가평전투 기념행사 개최
윤성실 yss@wtimes.kr   |   2020. 04. 30 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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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기념식도 진행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캐나다 대사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전참전용사회(Korean Veterans Association) Unit 7의 주관으로 지난 423, 캐나다 오타와 국립전쟁기념비(National War Memorial)에서 가평전투 6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가평전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제한된 인원으로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들을 준수하며 진행 되었다. 본 행사는 캐나다 보훈부의 승인 하에 진행 되었다.

 

본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신맹호 대사, 문근식 국방무관 및 한국전참전용사회(KVA) Unit 7Bill Black 회장, Claude Charland 참전용사, Ronald Bourgon 가평전투 참전용사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 되었다. 또한 연아 마틴 상원의원실의 주관으로 가평전투 기념행사장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각자의 가정과 직장에서 동참할 수 있는 가평전투 온라인 기념식을 진행했다.

 

가평전투는 1951423일부터 425일 까지 가평지역에서 있었던 전투로 캐나다 Princess Patricia’s Canadian Light Infantry(PPCLI) 2대대가 중국군의 공세를 막아내어 서울 및 아군을 위기에서 구한 전투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희생을 무릅쓰고 행해진 이 전투에서 캐나다군은 한 치도 물러나지 않고 고지를 방어하는데 성공했으며, 전투결과 10명의 전사자와 2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와 한국은 긴밀한 우방이다. 캐나다는 1950년 한국 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약 27천 명이 목숨을 걸고 싸웠다. 그 후 1963년에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 여러 무역 협정과 기술 협력 협정, 비자 면제 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현재 캐나다는 한국의 열네 번째 중요 교역 대상국, 한국은 캐나다의 여덟 번째 중요 교역 대상국이다. 많은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이 캐나다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데, 17만 명 이상의 교포가 온타리오 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퀘벡 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유학생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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