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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라크 대사관, 주재국 내 한국 기업인 출국 지원
윤성실 yss@wtimes.kr   |   2020. 05. 08 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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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이라크 정부 항공운항 중단 이후 성공적인 첫 성과로 인정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위키백과)

 

이라크에서 체류 중이던 한국 기업 임직원 53명이 지난 55일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이 운영하는 전세기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무사히 출국하였다.

 

지난 317, 이라크 정부가 모든 항공운항을 중단한 이후 주 이라크 대사관은 한국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인들의 출국 지원을 위해 이라크 정부 및 이라크 주재 외교단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노력해왔으며, 이번 출국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이루어졌다.

 

주 이라크 대사관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우리 기업인들이 입, 출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라크 내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이라크인 및 이라크에서 근무 하는 한국 기업인들 모두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라크는 북한과 1968년 정식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한국과는 1981년 영사 관계, 1989년 대사급 관계를 맺음으로써 남북 동시수교국이 되었다. 북한은 이란-이라크전쟁 당시 이란을 지원함으로써 1980년 단교조치되었다. 한국과는 19773월 건설업체의 중동 진출 이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걸프전쟁 발발로 많은 업체가 철수하였다. 19911월 주이라크 한국공관, 1994년 주한 이라크공관 잠정 폐쇄, 2003년 이라크대사관 재개설되었다. 1997년 외무장관 법률고문 알 사드, 1999년 산업차관 라세드가 방한하였다. 1994년 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준, 1999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은상, 2000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황두연, 2003년 한국군부대 파병에 따라 국회, 군 관계자 등이, 2004년 노무현대통령이 자이툰 부대를 방문하였다.

 

한국과는 1982년 뉴스협정, 1983년 무역 및 경제기술과학 협력협정, 1985년 항공협정, 1987년 문화협정, 외교 공관부지 교환협정, 1997년 뉴스교환 협정이 체결되었으며, 1977년 건설업체의 첫 진출 이후 한국의 중요한 해외건설시장이 되었다. 2006년 기준 대한(對韓) 수입 22967000달러, 대한 수출 58507000달러이다. 주요 수출품은 원유이며 수입품은 기계류, 철강제품, 고무제품, 알루미늄제품 등이다. 2003년 기준 교민 및 체류자는 15명이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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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주이라크대사관 #전세기 #출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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