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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권 대사, 우즈베키스탄 제4차 고려인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참석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11. 26 0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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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고려인 동포사회의 경제력 신장 지원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강재권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최근 한국문화예술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차 고려인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고려인 동포사회의 경제력 신장 지원을 위해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받아 고려인 비즈니스 클럽과 공동으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려인 비즈니스 클럽이 지난 8월 고려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80여개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10여개를 선정하였으며, 3개월간 1:1 기업인 멘토링을 거쳐 총 10개를 선정하였다. 

 

공모전에는 10개팀의 최종 결선 진출자들이 Stress out 센터, 노인복지레크레이션 센터 설립, Herosports(다목적체육시설), 메이크앱, 외골격로봇, good advisor(시간절약을 위한 쇼핑앱)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강재권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지상사협의회와 젊은 고려인 동포기업인이 비즈니스 협의체인 KBS(Korean Business Society)를 함께 발족시키고,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지원하여 풍부한 기업경험의 노하우와 이미 도전과 성취의 길을 가본 경험을 동포 젊은이와 공유하고 북돋아 준다는 의미에서 이번 공모전은 매우 창의적이고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 대사는 “이번 행사는 KOTRA, KOICA, EXIM 등 공공기관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우즈벡에서의 협업 메카니즘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그간의 고려인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출된 창업 아이디어가 고려인 동포 사회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활성화에도 유익하다는 판단하에 투르치예프 혁신개발부 차관, 상당수의 IT PARK, 테크노파크 관계자도 참석하였다. 윤용진 부회장(GKD 대표), 김유승 부회장(유한양행 법인장), 유력 우즈벡 및 고려인 기업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최종 3명을 선발하였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Herosports가 1등상을, 메이크앱과 노인복지레크레이션 센터가 공동 2등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는 한국의 민간기업들이 진출해있으며 양국 합작 가전제품 및 자동차공장 등이 건설되었다. 양국간 무역은 독립 후 급속히 신장하며 한국은 러시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두 번째 교역대상국이 되었다. 1937년 스탈린 통치하에 극동 연해주에서 강제이주한 고려인은 현재 20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타슈켄트와 그 주위지역에 5만 명 이상 거주하고 있다. 고려인은 다른 민족에 비하여 교육수준이 높으며 국가경제발전 특히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는 2006년 이후 유무상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다. 

 

 

 

강민경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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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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