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투르크메니스탄 아자디대 한국어과 어학실습실 개소식 개최
강민경 desk@wtimes.kr   |   2020. 02. 12 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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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수업이 가능한 기자재와 소프트웨어 설치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도블렛맘멧 아자디 국립 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 한국어과에서 KOICA 소규모 무상원조사업을 통해 건립한 어학실습실 3실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아자디대 한국어과 어학실습실은 멀티미디어 수업이 가능한 기자재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였고, 총 예산은 12만불이 소요되었다.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은 2011년에도 KOICA 소규모 무상원조 사업으로 아자디대 한국어과에 어학실습실 2실을 지원(5만불 규모)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어학실습실을 개보수하고, 신규 대형 어학실습실을 마련하였다.

아자디대 한국어과는 2008년 설립된 이후, 2014년 최초로 투르크멘어-한국어 사전을 발간하고, 2009년부터 매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신규 어학실습실 개소는 아자디대 한국어과 학생들의 수업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투르크메니스탄 내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계기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아자디대를 방문하여 한국어과 학생들과 시범수업을 하였고, 2019년 9월에는 아자디대와 협업 하에 아시가바트 세종학당이 개원하였다. 2019년 9월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중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이 개시되었고, 2019년 10월 9일 한글날 경축식에는 아자디 대학교가 한글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강민경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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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투르크메니스탄, 아자디대, 한국어과, 한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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