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권 추첨 사상 역대 2위 규모
(Korean)

(사진=YTN)
최근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우리 돈 1조 1천억 원까지 치솟았다고 전해져 화제다. 이는 미국 복권 추첨 사상
역대 2위 규모다.
메가밀리언은 미 동부 시간으로 19일
밤에 추첨하며,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당첨금은 1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6일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8억 6천만 달러로 불어났으며, 이어 18일 오후 9억
7천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메가밀리언 복권은 한 장에 2달러로 1에서 70까지의
숫자 중 5개와 25개이 메가볼 중 1개를 맞혀야 한다. 1등 당첨 확률은 3억 250만 분의 1로, 나눔로또 당첨확률 814만 분의 1보다 35배 이상 낮다.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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