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주 쿠웨이트 대사관, 한식요리 콘테스트 개최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09. 30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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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및 국제 음식과의 조화와 창의력 보인 음식 주목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쿠웨이트 대사관)

 

 

주 쿠웨이트 대사관이 최근 쿠웨이트 대형마트(Saveco) 내 요리학원에서 총 6개 참가팀과 한류 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요리대회를 개최하였다. 

 

주 쿠웨이트 대사관은 매년 한류동호회원들 대상으로 ‘길거리 음식 축제’ 계기에 대사관내 강당에서 주로 김밥, 떡볶이, 라면 등과 같은 빠르게 조리될 수 있는 음식 위주의 요리 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한식진흥원의 예산 지원으로 쿠웨이트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형 마트(Saveco)안에 부속한 조리 학원을 임차하여, 잘 갖춰진 조리 시설과 환경에서 우리 대사관이 준비한 한식 식자재를 참가팀 모두에게 동등하게 제공했다. 한정된 시간 내에 1차 한식 주제, 2차 한식 퓨전 요리 주제에 따라 조리하게 하고 한식 전문가의 심사를 받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참가 6개 팀은 일상 한식(김치찌개, 두부조림, 잡채, 솥밥), 특별식(떡갈비 스테이크와 모듬 야채 대하구이), 간식(호떡, 떡볶이, 양념치킨, 어묵/김말이 튀김), 퓨전한식(불고기 샌드위치/크림파스타, 크림떡볶이와 크림 김밥, 김치 리조또, 불고기를 응용한 아랍식 쌀밥) 등 다채로운 한식 관련 요리들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은 맛과 색감 등에서 한식을 그대로 구현하였고, 국제 음식들과도 조화롭고 창의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며 참가팀들의 높은 수준과 노력을 평가하였다.

1위의 영예는 떡갈비 스테이크와 모듬 야채 대하구이, 김치찌개 소스를 활용한 미트볼을 출품한 Rasha 팀 2명에게 돌아갔으며, 1위 부상으로 한국왕복 항공권과 한국의 유명 한정식 식당 시식권을 지급하였다. (그 외 참가팀 모두에게 당지 한인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지급)

한편, 다수 쿠웨이트 언론과 TV 방송사가 동 대회를 취재하였으며, Al Rai TV는 TV 뉴스 시간에 홍영기 대사의 인터뷰와 요리 대회 장면 등을 TV 보도하였으며 쿠웨이트 타임즈 등에도 보도되었다. 

 

한편, 쿠웨이트는 한국과 1979년 6월 국교를 수립하였으며 2007년 노무현 대통령 국빈 방문 이후 문화교류가 활발해져 국악공연, 현대미술 전시, 태권도 시범단 방문, 한국영화 및 관광전 등이 개최된 바 있다.

 

 

 

강민경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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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쿠웨이트,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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