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작가의 한국의 이미지를 표현한 회화, 조작 작품 30여점 전시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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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아르헨티나 대사관) |
최근 주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한-아르헨티나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한류서포터즈 회원이자 국립세르반테스극장 후원회장인 노르마 듀엑과 협력하여 아르헨티나 6인 작가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주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머나먼 곳의 형상들(Imagenes de lejos)’ 주제로 4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6인작가의 한국의 이미지를 표현한 회화, 조작 작품 30여점 전시된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국문화원은 한-아르헨티나 문화교류 증진차원에서 아르헨티나 작가들로만 구성된 전시회를 구성하여 현지 예술인의 시선을 통해 한국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문화적인 공감대를 확대하려는 의도로 2016년부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 개막식에는 콜론극장의 전 예술감독 Juan Montero, Amercia TV의 메인 앵커 Andres Flores, 산마르틴국립대학교 공연예술감독 Marina Pamping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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