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스위스 대사관) |
최근 주 스위스 대사관의 배준호 참사관이 스위스 취리히 소재 송첸 아시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 10회 한국영화상영행사에 참석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행사에는 Dr. Roland Segginger 한서문화협회 회장, Mr, Urs Fisher Han 동 협회 임원을 비롯하여 한인동포 및 한국에 관심이 있는 스위스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상영행사에서는 송강호 주연의 '관상'을 비롯하여 3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한편, 배 참사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1960-2000년 동안에 제작된 고전 한국영화 DVD 8편(8개 국 언어로 번역)을 송첸 아시아 문화센터측에 기증했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