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독일 만하임에서 자전거 2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신희지 mia@wtimes.kr   |   2017. 06. 23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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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독일 만하임 자전거 축제(사진=https://www.morgenweb.de/)


지난 6월 10일 자전거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가 만하임을 비롯 독일 전역에서 개최되었다고 독일 SWR 통신은 전했다. 

200년 전 독일인 드라이스에 의해 발명된 최초 자전거 ‘드라이지네’는 페달이 없어 발로 직접 땅을 박차며 나아가는 형식으로, 당시에는 40kg나 나가는 중량에 브레이크가 없어 사람들에게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드라이스는 자전거를 상용화 시키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면서 훨씬 가볍고 페달이 있어 일상생활에 편리한 현대식 자전거가 탄생하게 되었다.

독일 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는 자전거 타기 대회, 자전거 마켓, 야외 공연장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자전거는 건강한 삶과 환경까지 고려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최근 독일에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뒤스부르크에서 함까지 10개 도시를 잇는, 길이 100km의 자전거 고속도로를 건설 중에 있다. 첫 번째 구간이 2015년 12월에 개통되었으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향후 하루 5만 대의 차량 통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nglish)


In June 10th, the bicycle festival was held in Mannheim and other cities in Germany to celebrate 200 years of inventing bicycles.

200 years ago, Karl von Drais presented his invention, the first bicycle which is called ‘Draisne’. It was barely used because it didn‘t have pedals and 40kg heavy. Although it wasn’t a commercial success, Drais's running machine inspired others to continue to complement it. Bikes gained pedals, reduced the weight and shrank in size and the modern bicycle had arrived to the world.

This festival offered a variety of events such as biking contests, bicycle markets, and outdoor venues to plenty of rides to bike enthusiasts.

As bicycle is eco-friendly and brings eco-benefits for humankind, Germany started to build a 100-kilometer bicycle superhighway. The goal is to connect 10 cities in the western portion of Germany, including Duisburg and Hamm. First section has opened already in Dec 2015. According to the local development agency, the new bicycle autobahn would provide a commuting route to over 2 million Germans, which could result in 50,000 fewer cars on the road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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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다라
Tags : 자전거, 200주년, 독일, 만하임, 자전거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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