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낙영 대사, 캄보디아 태권도용품 증정식 참석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02. 18 09:38   |  
  • 글자크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
  • print
  • |
  • list
  • |
  • copy
국기원 지원물품인 태권도복 100벌을 국립체육사범대 측에 전달

 

(Korean)

 


(사진=주 캄보디아 대사관)

 

 

최근 캄보디아 태권도아카데미에서 태권도용품 증정식이 개최되었다.

 

오낙영 주 캄보디아 대사는 국기원 지원물품인 태권도복 100벌을 국립체육사범대(National Institute Physical Education)측에 전달하였다. 이어 연설을 통해 태권도가 양국 문화와 인적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기존보다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보다 열심히 훈련하여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체육사범대학교는 캄보디아 유일의 2년제 체육사범대학교로, 300여명 재학 중 / 2012년말 태권도를 정식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행 쭈온 나론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장관은 연설을 통해 한국 측이 캄보디아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고,  학생들이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여 육체와 정신이 두루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 산학연계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체계 구축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며, 상당수의 KOICA 봉사단원들이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양국간 교육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캄보디아와 1962년 영사관계를 수립하였으나 북한 김귀하 권투선수 강제송환에 대한 항의로 총영사관을 폐쇄했다. 이후 1970년 공식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나, 1975년 크메르루즈가 프놈펜을 함락한 이후 공관이 철수되고 양국 교역활동도 중단되었다가 22년이 지난 후 양국 외교관계가 재개되었다. 특히 한국은 1996년 최용석 태권도 사범을 캄보디아에 파견하면서 스포츠 협력을 이어왔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캄보디아, 태권도, 국기원
(0/250자)

총 의견수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