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헬스
주 모로코 대사관, 제11회 대사배 태권도대회 개최 후원
현민식 desk@wtimes.kr   |   2018. 01. 04 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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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전국 63개 클럽에서 350명 선수 참가, 기량 겨뤄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모로코 대사관)


11회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가 최근 이틀간 모로코 에라시디아(수도 라바트에서 동남쪽으로 470km 거리) Salle Couverte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모로코 태권도연맹이 주관하고 주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이 후원한 이 태권도 대회에는 전국 63개 클럽에서 35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대사배 태권도대회는 모로코 전국 청소년 선수권대회 결승전을 겸하였으며, 10월부터 4개 지역(라윤베르시드페스탕제)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350명의 청소년(15~17)들이 참가하였으며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총 8체급(남녀 각 4체급)의 개인전 형태로 진행됐다.

 

아울러 대회 우승자들에게는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 경기 예선전(2018.4월 튀니지및 아프리카 청소년선수권대회(2017.7월 알제리등 국제대회에 모로코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수도가 아닌 지방도시 에라시디아에서 개최되었음에도선수 외에 일반 관중이 매일 1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습으며, 라윤에 거주하는 선수 및 선수 가족들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24시간을 달려 에라시디아에 왔다고 전해졌다.


박동실 대사는 개회사에서11회 대사배 태권도 대회를 통해 모로코 전국의 태권도 수련생들과 에라시디아 태권도 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대회가 역사적인 도시 에라시디아에서 개최된 점, 15~17세의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점그리고 2018년 청소년올림픽경기 예선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할 모로코 대표를 동시에 선발하는 대회라는 점 등에서 매우 특별하다고 의미를 부여하며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나도르 소재 AMAL SEOUL NADOR 클럽이 1등 대사배를 차지하였으며우에드 젬 소재 NOJOUM 클럽이 2,살레 소재 BLACK TIGER 클럽이 3등 대사배를 수상했다. 아울러 대사배 수상팀들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증정받고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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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모로코, 태권도, 태권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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