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재아르헨티나 한인미술인협회 전시회 개최
민지혜 desk@wtimes.kr   |   2017. 06. 29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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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 한인작가들의 작품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양국 문화교류 증진 위해 개최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최근 주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아르헨티나 내 거주하는 한인미술인들로 구성된 재아르헨티나 한인미술인협회의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김윤신, 김란, 김리까르도, 김선주, 김윤정, 김현숙, 박디아나, 박순실, 송계숙, 오명해, 정혜은, 조문일, 조민선, 하정현 등 재아한인미술인협회 회원 14인의 작품이 전시됐다.

재아한인미술인협회 정기전시회는 2010년부터 문화원에서 재아 한인작가들의 작품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양국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올해로 9회째 개최됐다.

이날 추종연 주 아르헨티나 대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아르헨티나에서 이민자로서 어려운 삶을 영위하면서도 각자 재능을 발전시켜 작품을 만들고 또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온 미술인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활동은 동포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인미술인협회 김현숙 신임회장은 모든 작가들이 열정과 시간을 투자해서 완성된 작품을 전시, 평가받음으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시회 개막을 자평하며, 앞으로 계속 미술인협회 활동에 대한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개막식에는 김윤신 작가의 작품을 아르헨티나 내 처음 전시 기획했던 Roberto del Villano 전 부에노스아이레스 현대미술관장도 참석하였으며, 한인미술인 작가전시회를 1회 정기회원전부터 오늘 9회까지 매해 애정을 갖고 지켜봐왔다면서 특히 금년 작품에는 작가들의 개인적인 감성과 개성이 잘 드러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두 번의 작품 전시경험이 있는 조각가 Julia Farjat은, 이민 각 세대가 형성해온 정체성과 스토리가 작품에 녹아있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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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다라
Tags : 재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한인미술인협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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