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제6회 스웨덴영화제 개막
민지혜 desk@wtimes.kr   |   2017. 11. 02 10:15   |  
  • 글자크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
  • print
  • |
  • list
  • |
  • copy
‘다르지만 괜찮아 - We are family’ 주제로 서울, 부산, 광주에서 개최

(Korean)


 

(사진=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스웨덴영화제가 6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제6회 스웨덴영화제의 테마는 ‘다르지만 괜찮아 - We are family’로, 지난 1일부터 서울의 아트하우스 모모를 시작으로 3일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5일부터 광주의 광주극장에서 각각 1주일간 개최된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스웨덴은 관용과 포용의 미덕으로 이민자와 난민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적극적이고 인도주의적인 태도를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올해 상영작 중에는 다인종과 다민족 공동체, 대안 가족, 확대 가족에 관한 주제들이 특히 두드러진다. 


이번 스웨덴영화제의 개막작 ‘미나의 선택’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굴드바게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고 산세바스찬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소외계층에 속한 여성이 삶의 존엄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묵직한 감동과 함께 그려낸다. 특히 ‘미나의 선택’에서 진솔하고 사실적인 연기로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한 주연배우 말린 레바논이 스웨덴영화제를 맞아 내한하여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상영작 ‘이터널 섬머’의 안드레아스 외흐만 감독이 내한하여 한국의 관객들을 만나 감미로운 사운드 트랙을 배경으로 스웨덴 북부의 탁트인 자연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 영화의 제작에 얽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웨덴영화제는 올해도 스웨덴 문화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축제로 준비된다. 이번 스웨덴영화제의 테마인 ‘다르지만 괜찮아 - We are family’가 전하는 포용과 통합의 메시지와 더불어 문화 다양성, 평등과 인권, 복지의 이상향을 추구하는 스웨덴 문화의 향연을 통해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Tags : 스웨덴영화제,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영화
(0/250자)

총 의견수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