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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콤한 인생’의 김지운 감독, ‘밀정’으로 돌아오다
손화영 ssfire0@wtimes.kr   |   2016. 09. 07 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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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네이버 영화)



 7일 영화 ‘달콤한 인생’ 각본을 썼던 김지운 감독이 일제강점기인 1923년 실제로 있었던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토대로 

당시 의열단에 일어났던 중요한 몇 가지의 사실들을 더해 영화 ‘밀정’을 개봉했다. 


‘밀정’이란 남의 사정을 은밀히 정탐해 알아내는 사람을 말한다. 서구적 개념으로는 스파이, 첩자, 비밀조직 등 다양한 단어로 설명되지만, 이런 단어들이 생기기 훨씬 이전인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독립운동 세력 내부에 끊임없이 밀정을 심었고, 항일 인사들 사이에서도 변질자가 나오는 등 이념과 체제 속에서 같은 민족들끼리의 대립이 끊임없었다.


영화 ‘밀정’은 조선인으로 태어났지만 일본 경찰 정부 자리에 오른 이정출 역할을 맡은 송강호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새로운 리더인 김우진 역 공유의 연기에 많은 눈길을 끈다. 


이 영화를 제작한 김지운 감독은 "무장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과 의열단의 조직과 계획을 방해하고 파괴하려고 들어온 조선인 일본 경찰 간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스파이 영화의 장르적 쾌감 속에 그리고자 했다"고 했으며,그 동안 선보였던 작품들과 전혀 다른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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