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벨라루스 우호의 집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03. 05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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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민들과 한국 교민들 참석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벨라루스 대사관)


 

최근 벨라루스 민스크 우호의 집에서 한국의 3.1절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벨라루스 국민들과 한국 교민들이 빈틈없이 자리를 메웠다.

 

주 벨라루스 대사관은 행사를 찾은 벨라루스 국민들을 환영하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호의 집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한 데 기쁨을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3.1운동의 기본사상인 민주주의, 평화사상, 비폭력평화운동을 언급하며, 이 날의 중요한 의미를 전했다.

 

한편, Ivanova 우호의 집 소장은 3.1절을 맞이하여 벨라루스 국민이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한국에 대한 행사를 개최한 데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벨라루스 국민들이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Terentyev 외교부 아주국장은 1919년 3.1운동은 한국 국민의 단일성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었음을 언급하며, 현재 벨라루스에 있어 한국은 정치, 경제,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주요 파트너국임을 재차 강조했다. 나아가, 벨라루스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한의 공동 노력에 크나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usha 민스크혁신대 총장 역시 3.1운동 10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이 지속적인 투쟁으로 독립을 이루었고, 그 이후 단기간에 경제발전을 이뤄 현재 경제 대국으로 거듭났다고 언급하며, 한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외에도, 양국은 유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의 협력 관계가 발전되길 희망했다.

 

행사에는 벨라루스 어린이 동요 독창, 우리 교민의 바순과 피아노 협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주 벨라루스 대사관 SNS를 통해 시민기자단 5명을 선발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벨라루스는 유럽 동부 내륙의 폴란드와 러시에 중간지대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 러시아, 독일 등의 지배를 거쳐 1991년 독립하였다. 우리나라와는 1992년 2월 수교를 맺었으며, 투자보장협정 및 외무부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하였다.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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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벨라루스, 우호의집, 삼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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