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기석 대사, 수단 백나일주 정수장 완공식 참석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11. 23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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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주혈흡충퇴치 사업일환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수단 대사관)

 

이기석 주 수단 대사가 최근 우리 정부의 ODA 사업일환, 수단 주혈흡충퇴치 사업일환으로 설립된 수단 백나일주 정수장 완공식에 참석했다. 

 

이기석 대사는 행사에 참석한 Abulgasim Baraka 백나일주지사, Tariq Omer 백나일주 보건장관등 수단측 고위인사 및 채종일 건강관리협회장등 우리측 관계자들과 행사를 진행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정수장 개막 테이프 커팅 및 정수시설 시찰수단 측 축하공연, 양국 국가 연주, '이 대사채종일 회장 및 백나일 주지사등 주요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명의 마을 주민이 행사에 참석하여 시종일관 축제분위기가 이어졌다.

 

수단 측은 그간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마을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정수장 설치가 주혈흡충의 재감염을 막기 위한 의미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한편, 주혈흡충은 나일강 유역에 걸쳐 분포하는 기생충으로, 사람 피부를 통해 침투하여 장기를 훼손시킨다.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명 정도가 주혈흡충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해마다 20만 명이 사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주혈흡충을 강물을 따라 확산되는 만큼 수단 남부에 있는 나일강 상류 관리가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판단으로 현재 사업 지역 확대, 정화된 식수 공급 등의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주혈흡충 감염율이 29.6%에서 4%까지 낮아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민경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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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수단, 백나일주, 주혈흡충,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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