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동차 번호판, 내년 3월부터 바뀌어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3. 13 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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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국민의견 수렴

(Korean)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가 오는 25일까지 새로운 자동차 등록 번호판 개선안 마련을 위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 번호 체계는 '2자리 숫자+한글 한 글자+4자리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자동차 수가 증가하면서 신규발급 가능한 번호가 소진되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국토부는 매년 차량 80만 대 정도가 새로 등록하는 것을 고려할 때 약 4000만 개의 번호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연구기관과 사전조사를 벌인 결과 현행 자동차 번호에서 한글 앞자리 숫자 두 자리를 세 자리로 늘리거나, 한글에 받침을 추가하면 충분히 번호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한글 받침을 3개 정도만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600만개의 번호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공공부문에서 4억원 정도에 개편이 가능하다는 추산을 내놓았다. 또한 앞자리가 3자리로 변경되면 119, 112 등의 특수번호 등을 부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의견 수렴에는 번호판에 유럽에서처럼 국가상징 문양 및 비표를 넣는 것에 대한 선호도도 포함된다.

 

이에 국토부는 홈페이지와 SNS, 자동차 관련 공기업 홈페이지, 검색 배너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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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자동차번호판, 등록번호, 자동차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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