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민국 외교부, ‘여권사진 규격 안내문 개정안’ 발표
최혜령 wiseshine2@wtimes.kr   |   2018. 01. 26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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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규격 안내문(사진=외교부)



대한민국 외교부가 1월 25일 ‘여권사진 규격 안내문 개정’을 발표함과 동시에 적용한다. 본래 여권사진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정한 규정을 따르는데, 이번 개정안은 ICAO의 기준을 따르되 그동안 접수된 민원들을 참고하여 국민의 편의를 높이는 쪽으로 정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기존의 안내문과 달라진 점은 크게 여섯 가지로 얼굴 방향 및 표정, 눈동자 및 안경, 의상, 머리모양 및 장신구 항목에서 다섯 개의 조항이 삭제되었고 유아 관련 조항 하나가 수정되었다. 

삭제된 항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깨의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는 조항
둘째, 뿔테안경 지양 및 눈썹가림에 대한 조항
셋째, 제복 및 군복 착용 불가에 대한 조항
넷째, 양쪽 귀 노출 의무조
다섯째, 가발 및 장신구 착용 지양에 대한 조항

위와 같은 항목은 삭제되었으므로 더이상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제복 및 군복을 입은 사진일 경우, 군인이나 경찰 등 직업 특성상 입는 경우가 아닌 ‘코스프레 의상’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유아 관련 수정사항은 사진 규격 통일으로, 기존 유아의 사진 속 정수리부터 턱까지 길이가 2.3~3.6cm여야 한다는 조항을 기존 성인 규격과 동일한 3.2~3.6cm로 통일하였다. 

외교부는 “여권은 해외 여행시 인정되는 유일한 신분증으로, 여권사진은 본인임을 확인하는데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므로 여권접수가 거부되거나 지연되지 않도록 규정에 맞는 사진을 제출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http://www.passport.go.kr/issue/photo.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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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여권사진, 여권, 외교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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