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 스웨덴 대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방문 및 감사선물 전달
김민석 desk@wtimes.kr   |   2018. 01. 19 20:29   |  
  • 글자크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
  • print
  • |
  • list
  • |
  • copy
참전용사 후손이 보낸 한 통의 편지로 성사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스웨덴 대사관)


최근 주 스웨덴 대사관의 김기호 국방무관이 스웨덴 룰레오(Luleå)에서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Kjell Erik Gustav Lindqvist 씨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참전용사의 후손이 보낸 한 통의 전자 우편에서 시작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툰 영어로 쓰여진 전자 우편에는 참전용사이자 거동이 불편한 그의 아버지가 과거 한국전 참전 이야기를 반복하며 추억하고 있고 며칠 뒤 아흔 한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는 내용 등이 쓰여있었다. 


전자 우편을 열람한 김기호 국방무관은 만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방문 의사를 밝혔으며, 스웨덴 북부의 작은 도시 룰레오에서 만남이 성사됐다. 참전용사는 한국전 참전 당시 생생한 기억을 전하며 연신 눈시울을 붉혔으며, 김기호 국방무관은 동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의미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준비한 작은 선물들을 전달했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Tags : 스웨덴, 한국전, 참전용사
(0/250자)

총 의견수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