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플, 교육에 초점 맞춘 아이패드 발표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3. 28 04:50   |  
  • 글자크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
  • print
  • |
  • list
  • |
  • copy

(Korean)

 


(사진=애플)


애플이 27 (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선발형 고등학교 레인테크 대입준비고등학교에서 '현장학습 가자 (Let’s Take a Field Trip)'라는 주제로 신형 아이패드를 소개했다.

 

'교실 공략'을 위해 개발된 이번 아이패드는 외관은 크게 달라진 바 없지만 속도가 향상 됐다. 또한메가픽셀 카메라에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최장 10시간 수명배터리, 애플 펜슬 등이 특징이다. 애플 측은 "가장 큰 변화는 소프트웨어"라고 전하며 여러 학생이 같은 기기를 공유해도 문제없으며, 애플의 워드 프로세서 '페이지스(pages)'와 스프레드시트 '넘버스(Numbers)' 생산성 앱의 새로운 스타일러스 친화적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과 교사들에게는 온라인 스토리지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이 200GB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앞서 애플은 지난 2012년 아이패드를 활용한 전자책, 앱 등의 교육관련 상품을 출시하면서 교육시장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가격 경쟁 우위에서 구글의 크롬북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랩톱에 밀려있었다. 이에 대해 워싱턴 포스트는 애플이 맥(Mac) 컴퓨터보다 많이 팔리고 있는 태블릿을 강화하고 반격에 나설 계획이라며 "차세대들의 애플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교육 초점 아이패드는 국내에서 5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32GB 와이파이 모델은 43만원, 학교 보급가는 40만원이다. 셀룰러 겸용 모델은 60만원이며 애플 펜슬은 11 9천원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애플, 아이패드, 교육
(0/250자)

총 의견수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