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강민경 desk@wtimes.kr   |   2018. 09. 27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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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위원장의 평화 번영 의지 밝히며, 유엔 역할의 중요성 부각

 

(Korean)

 


(사진=mbc)

 

 

문재인 대통령이 26(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3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전했다.

 

문제인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이 올바른 판단임을 확인해줘야 하며, 북한이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평화 번영 의지를 밝히며 유엔의 역할을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한국은 북한의 평화 번영을 향한 발걸음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북한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 비판하였지만, 올해 연설에서는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다며 평가를 내렸다. 이에 1차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 미국과 북한이 진행해 온 비핵화 관련한 노력에 대해 차례대로 언급하며 반전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평화 프로세스 1차 목표가 종전선언임을 명확히 규정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화두로 '남북 종전선언'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전 세계인들이 함께 나서야 하는 과제임을 부각시키면서, 한반도 비핵화 이후 북한의 미래가 '평화와 번영임을 강조했다. 이후 '포용국가'라는 국가비전을 소개하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비핵화를 향한 길에 함께 해준 것을 믿는다며 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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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문재인대통령, 유엔총회, 북한, 비핵화, 종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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