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4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 개최
심지희 desk@wtimes.kr   |   2018. 07. 20 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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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브렉시트 이후 양국관계 협력, 글로벌 현안 협의

 

(Korean)

 


(사진=외교부)

 

7.17(화)-7.19(목)간 영국을 방문중인 강경화 장관이 18일 오후 런던에서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신임 영국 외교장관과 제4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한반도 정세 △브렉시트 이후 양국관계 협력 △글로벌 현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


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실현하기 위한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우리의 핵심 우방국인 영국이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지난 3월 EU 정상회의 계기 합의된 ‘브렉시트 이행기간’ 도입이 양자간 조약 체계의 순조로운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영국의 EU 탈퇴 이후에도 무역·투자 관계를 포함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 위해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규범기반 국제질서,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이니셔티브, 국제기구 진출 등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강 장관은 제4차 한-영 전략대화 개최에 앞서 영국 상․하원 의원들과 영국 의회에서 오찬을 갖고 한-영 양국관계 발전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전략대화 종료 후에는 런던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했다.

 

이번 강 장관의 영국 방문은 취임 후 첫번째 방문으로서, 신임 영국 외교장관과의 전략대화 개최를 통해 양국관계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글로벌 차원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심지희​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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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영국, 외교장관, 전략대화, 강경화, 브렉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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