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제3차 한-UAE 전략대화 개최
심지희 desk@wtimes.kr   |   2018. 07. 05 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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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 ‘특별 전략적동반자’ 관계 발전 위한 협의

 

(Korean)

 


(사진=외교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압둘라 UAE 외교장관 초청으로 2일에서 3일간 UAE를 방문하고, 3일 16:30-18:00간 UAE 외교부 회의실에서 ‘제3차 한-UAE 외교장관간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양 장관은 지난 3월 우리 대통령의 UAE 방문 계기 격상된 양국간 ‘특별 전략적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외교장관간 전략대화」정례화, 올해 하반기중 △「2+2 외교․국방 차관급 협의체」 및  사우디 등 제3국 원전 공동진출 등 협의를 위한 △「고위급 원자력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강 장관은 상호 보완적인 양국 경제를 감안 한국 기업의 UAE 진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압둘라 외교장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특히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에서 올해 4월부터 도입한 현지화 조건인 ICV(In Country Value) 제도가 우리 기업의 입찰에 애로요인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2018년 자이드 해(Year of Zayed)에 우리 정상의 UAE 방문이 이루어진 것을 뜻깊게 평가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6년 개원한 아부다비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 장관은 지난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이후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 구축을 하는 과정에서 중동지역 내 핵심 우방국인 UAE의 지지와 협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장관은 금번 전략대화가 양국간 현안은 물론 지역 정세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는데 유용하였다고 평가하고, 오는 9월 유엔총회 등 다자회의계기를 활용하여 후속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심지희​ 기자 이메일 주소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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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강경화, 외교부장관, UAE, 전략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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