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투르크메니스탄 외교장관 회담 개최
임석준 desk@wtimes.kr   |   2018. 04. 02 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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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메니스탄 수교 이래 최초 공식 방한한 라시드 메레도프 외교부 총리

(Korean)

 


(사진=외교부)

강경화 외교장관은 1992년 한-투르크메니스탄 수교 이래 최초 공식 방한한 라시드 메레도프(Rashid Meredov)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총리와 최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였다.


강 장관은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25년간 한-투르크메니스탄 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이번 메레도프 부총리의 방한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25년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양국간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경제협력 관계 구축 △에너지‧인프라 협력 심화 △실질협력 분야 다변화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어 강 장관은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조성된 남북대화의 분위기가 각각 4월과 5월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의 중요한 전기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번 과정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계속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또한 강 장관과 메레도프 부총리는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외교장관 회담 직후 강 장관과 메레도프 부총리는 △양국 외교부간 교류 증진 △양국간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양국 외교부간 2018-2020 협력 프로그램』문건에 서명하였다.


한-투르크메니스탄 수교 이래 최초 외교부총리 방한 계기 개최된 이번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양국은 △양자 정무‧경제 관계, 한반도 평화‧번영,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포괄적 분야에서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25년을 열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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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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