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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에콰도르 대사관) |
지난 26일 제6차 한-에콰도르 공동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2012년 4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한-에콰도르 공동위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공동위에서는 한-에콰도르 양자 관계 전반 및 고위인사 교류 증진,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 협정(SECA) 협상 재개, 무역/투자, 개발, 인프라, 국방협력 등 제반 현안을 점검하고, 분야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이번 공동위원회를 위하여 허태완 중남미국장이 3.25-3.27 간 에콰도르 키토를 방문하였으며, 에콰도르 수석대표로 Lourdes Puma 외교부 아태차관보가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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