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 베트남 공식 방문 결과
설기혁 desk@wtimes.kr   |   2018. 03. 12 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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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이행 공조 및 한-아세안 관계 증진 방안 협의

(Korean)

 


(사진=외교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 9일 오전 ‘팜 빙 밍(Pham Binh Minh)’ 베트남 부총리겸 외교장관과 회담 및 오찬을 갖고, △양국간 협력관계 강화 방안, △신남방정책 이행 공조, △한-아세안 관계 증진 방안, △한반도 등 지역정세 등 포괄적인 사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양 장관은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관계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 활성화, △‘2020년까지 교역액 1,000억불’ 목표 달성 노력 배가, △개발협력 확대, △다문화 가정 지원 강화, △부품소재산업,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연구 분야 협력 증진을 통한 양국간 상생번영 토대 마련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인 분야에서 격상하기 위한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베트남이 신남방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밍 부총리는 우리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통해 한-아세안 관계 격상 의지를 표명한 것을 적극 환영하면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하에 한-베트남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확고한 비핵화 원칙하에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일관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북특사 방북을 통해 의미 있는 합의들을 도출할 수 있었음을 설명하고, 이러한 우리 정부의 노력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베트남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한편, 강 장관은 9일 오후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베트남 국가주석과 응웬 쑤언 푹 (Nguyen Xuan Phuc) 총리를 예방하고, 양국간 정상급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 양국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아세안 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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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강경화, 외교부장관, 베트남, 신남방정책,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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