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불 외교장관 만찬회담
심지희 desk@wtimes.kr   |   2018. 02. 13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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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를 비롯한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논의

(Korean)

 


(사진=외교부)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최근 장-이브 르 드리앙(Jean-Yves Le Drian) 프랑스 외교장관과 만찬회담을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 △양국간 실질협력, △한반도 및 지역정세,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르 드리앙 장관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강 장관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동계 스포츠 강국인 프랑스가 평창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길 기원했다.

 

양 장관은 한-불 양국이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있어 최적의 협력 파트너로서 경제, 국방, 교육, 과학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정상 상호 방문 등 고위인사 교류, 연례 협의체인 외교장관 전략대화 개최 등을 통해 양국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강 장관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설명하고, 이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형성된 남북대화의 모멘텀이 미-북 대화 등 향후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화로 이어지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 장관은 한-프랑스 양국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기후변화 등 주요 글로벌 현안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담은 작년 10월 파리에서 개최된 제2차 한-불 외교장관 전략대화 이후 양 장관의 두 번째 회담으로, 양국관계, 북핵문제를 비롯한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한-불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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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강경화, 외교장관, 만찬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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