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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
최근 호주 집권여당(자유당)이 연방의회로 우경하 대사를 초청하여 한-호관계, 한반도 정세, 베를린 구상 등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에 관해 설명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Kevin Andrews 하원의원(전국방장관), Luke Howarth 하원의원, Melissa Price 하원의원, Ted O’Brien 하원의원, Chris Crewther 하원의원, Andrew Wallace 하원의원과 David Fawcett 상원의원(외교․국방․통상 합동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한반도를 둘러싼 한국,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등 지역정세에 관해서도 우 대사와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우 대사는 이 자리에서 100여일 앞두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우리 정부가 평화롭고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잘 준비하고 있다는 점과 남북관계에 있어 평창올림픽이 갖는 의의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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