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EU 외교장관회담 개최
임석준 desk@wtimes.kr   |   2017. 10. 23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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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증진 및 북핵문제 논의

(Korean)

 


(사진=외교부)

20일(현지시각) 강경화 외교장관이 브뤼셀에서 페데리카 모게리니(Federica Mogherini)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회담을 갖고 △ 한-EU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증진 △ 북핵문제를 포함한 지역․글로벌 차원의 공조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강 장관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EU 및 회원국들이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동반자라고 하면서, 지난 해 한-EU 위기관리협정의 발효 이후 우리 해군(청해부대)의 EU 소말리아 對해적작전 참여 등으로 한-EU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정무, 경제를 넘어 위기관리 분야로까지 확대·심화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양 장관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 올해 들어 한-EU 교역규모가 증가하는 등 한-EU FTA가 양측 교역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유무역과 개방경제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강 장관과 모게리니 고위대표는 북핵 문제에 대한 현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한∙EU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제재∙압박 그리고 대화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북핵 문제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한다는 일치된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이번 외교장관회담은 양자 관계 뿐만 아니라, 북핵 문제, 이란 핵합의∙ASEM 외교장관회의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한-EU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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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외교장관회담, 강경화 외교장관, EU,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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