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용호 주 벨라루스 대사, 국영언론(BELTA) 인터뷰
임석준 desk@wtimes.kr   |   2017. 10. 19 23:34   |  
  • 글자크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
  • print
  • |
  • list
  • |
  • copy
한-벨간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분야 양자협력 현안과 전망 소개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최근 김용호 주 벨라루스 대사가 Grishkevich A. T. 국영언론(BELTA)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벨간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분야의 양자협력 현안과 전망에 대해 세부적으로 소개했다.

 

김용호 대사는 벨라루스가 핵무기 자발적 포기 국가로서 비핵화에 모범을 보인 바 있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유리시아 및 서방간 관계 증진을 위한 ‘민스크 프로세스’ 제안 등 벨라루스의 주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서도 벨라루스의 주도적 역할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2017년에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이 방벨한 계기로 한-유라시아경제연합 투자포럼 개최, 한-유라시아경제연합 FTA 협상 개시 지지 관련 공동 성명(Joint Statement) 및 벨라루스의 WTO 가입 지지 관련 양자 의정서(Bilateral Protocol) 체결 등 양국간 경제 협력도 활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5월에 세마쉬코 부총리와 대규모 대표단이 방한하여 투자 포럼을 개최한 사실을 강조하며, 대기업 포함 많은 기업이 벨라루스에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벨라루스 정부가 도입 추진 중인 전자무역시스템 분야에서도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기를 희망하며, 벨라루스가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으로서, 또 회원국 중 높은 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서 EAEU 역내 전자무역시스템을 표준화하여 여타 회원국에도 수출하는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드라마 ‘대장금’ 벨라루스 성공적 방영 및 시청률 40% 이상 돌파를 비롯하여 한-벨 수교 25주년 기념 10월 가을문화축제 개최 등 문화 분야에서도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W-TIMES Copyright Protected  


Tags : 벨라루스, 국영언론, 인터뷰
(0/250자)

총 의견수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