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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숙자에서 오페라 가수로 데뷔 화제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10. 07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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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하철역에서 부른 푸치니의 아리아 영상 화제

 

(Korean)

 


(사진=LAPD HQ 트위터)

 

 

최근 미국 LA시내 한인타운 지하철 역에서 오페라 무대를 펼치며 감동을 전한 50대 노숙자 여성이 대중 앞에 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현지 언론인 NBC 뉴스는 노숙자 에밀리 자무르카가 지난 5일 이탈리아 산페드로 도심에서 열린 ‘리틀 이탈리아’ 행사에 초청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무르카는 지하철 역에서 불렀던 푸치니의 아리아를 선사해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자무르카는 지난달 26일 LA 경찰 본주 트위터에 게재된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영상에는 지하철 역 내에서 자무르카가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를 불렀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다. 자무르카는 건강문제로 바이올린 강사직을 잃은 뒤 길거리 연주로 생계를 이어왔으며, 바이올린을 도둑 맞으면서 거리를 전전하게 되었다.

 

영상이 유명해지면서 프로듀서 조엘 다이아몬드가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며, 자무르카는 그의 제안에 응해 실버 블루 레코드를 통해 노래가 발표될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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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LA, 로스엔젤레스, 지하철, 노숙자, 에밀리자무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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