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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먼지폭풍 포착, 순식간에 마을 덮쳐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06. 15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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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96km로 몰아친 먼지폭풍 하부브

 

(Korean)

 


(사진=크리스 멀키)

 


 

최근 거대 먼지 폭풍인 ‘하부브’가 텍사스의 한 마을을 집어삼키는 순간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텍사스주 기상청은 지난 5일 갑자기 몰아쳐 마을을 덮친 먼지폭풍이 하부브라고 전했다. 하부브는 바람을 뜻하는 아랍어에서 유래하였으며, 건조한 지역에 상승기류로 인하여 발생하는 먼지폭풍이다. 특히 오염물질과 먼지, 모래를 동반하며 평균 3~7시간까지 계속해서 몰아친다.

 

엑사스 하워드 카운티 코호마 지역에 거주하는 크리스 멀키는 지난 5일 마을로 다가오는 거대 먼지폭풍을 보자마자 드론을 들고 나가 촬영했다. 멀키는 “폭풍이 휩쓸고 난 뒤 마을이 쑥대밭이 됐고, 나무는 뿌리째 뽑히고 지붕이 날아갔다”고 상황을 전했다. 

 

텍사스 서부에 발생한 하부브는 시속 96km로 몰아쳤지만, 다행히 하룻밤 사이에 약해져 소멸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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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먼지폭풍, 하부브,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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