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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친구 위한 삭발 우정, 전세계 감동 자아내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06. 10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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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린 친구 위해 같이 삭발, 감동 자아낸 우정

 

(Korean)

 


(사진=nbc41.com)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의 어린이 스포츠팀 선수들이 암 투병 친구를 위해 삭발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애리조나주 중부 도시 챈들러의 한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암에 걸린 소녀와 친구들의 삭발식이 열렸다. 


소프트볼을 좋아하는 7살 소녀, 레이턴 아카도는 소속팀 ‘피치스’에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지난달 중순 갑자기 4기 암 진단을 받았다. 결국 레이턴 검사 결과 다음 날 부터 곧바로 항암치료를 받아야 했고, 머리카락이 서서히 빠지자 삭발을 결심하게 됐다.


이에 그녀의 소식을 알게된 두 친구 에밀리와 케이티도 함께 삭발하겠다고 나섰고, 결국 피치스팀 경기 직후에 삭발식이 거행됐다. '레이턴을 위한 삭발 #Shavinforleighton)이라는 플랜카드가 걸린 운동장에서 레이턴과 두 친구는 자리에 앉아 삭발을 했다. 


놀랍게도 세 소녀의 우정 삭발식을 지켜보던 다른 친구들과 소속팀 코치도 삭발에 동참했고, 운동장은 따뜻하고 감동어린 웃음이 가득했다. 이 소식이 SNS를 통해 전달되면서 전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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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애리조나, 미국, 삭발식,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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