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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과의 동침? 침실 속 벌떼 8만 마리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05. 24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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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실 벽 뒤에 꿀벌 8만 마리 서식

 

(Korean)

 


(사진=양봉업자 세르히오 게레로 페이스북)

 

 

최근 스페인의 한 가정집에서 꿀벌들의 거대한 벌집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에 위치한 한 주택의 침실 벽 뒤에서 꿀벌 8만 마리가 살고 있는 거대한 벌집이 발견됐다. 

 

이 집에 살고있는 부부는 약 2년 전부터 침실 벽 쪽에서 들려오는 소움으로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집 소음이라고 생각했지만 약 1년 전 쯤 벌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벌을 죽이지 않고 벌집을 떼어내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기온이 상승하면서 소음이 점점 더 심해져갔고, 결국 양봉업자를 불러 침실 벽면 일부를 뜯어냈다. 양봉업자는 그 속에서 1m 정도 되는 거대한 벌집을 발견했으며 8만 마리의 벌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결국 특수 흡입기를 이용해 벌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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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꿀벌,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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