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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에서 다이빙? 한계를 뛰어넘은 우승 화제
강민경 desk@wtimes.kr   |   2019. 05. 17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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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A&M대학교 소속 인피니트 터커 선수의 다이빙 결승장면 화제

 

(Korean)

 

 


(사진=텍사스A&M대학교)

 

 

미국의 한 육상선수가 다이빙 하듯 결승선을 통과하여 우승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아칸소주 페이엣빌 존 맥도넬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사우스이스턴컨퍼런스(SEC) 육상선수권대회’에서 텍사스A&M대학교 소속인 인피니티 터커가 남자 400m 허들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팀 동료 로버트 그랜트와 1위를 다투었고, 결승선을 코 앞에 두고 두 팔을 쭉 뻗으며 온 몸을 내던지는 ‘다이빙’ 자세를 취했다. 결국 49초 38이라는 기록한 터커는 우승을 차지했다. 

 

인피니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허들 최강자들과 경쟁하게 되어 기쁘다”며 “마지막 허들을 넘은 뒤에는 눈을 감고 달렸다. 결승선에서 어머니를 봤고, 어머니를 안기 위해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인피니티가 ‘한계가 없다’는 뜻의 그의 이름처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극찬을 보냈다. 또한 해당 경기 장면은 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경기로 인피니티는 개인통산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2019년 대학부 남자 허들 세계랭킹 10위에 오르게 되었다.

 

 

 

강민경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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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타임즈 에디터입니다.
Tags : 육상, 허들, 인피니티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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